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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크린야구·맥주요가·프리다이빙 등 ‘즐기는 운동’ 마니아 늘어


(사진)=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에서 진행한 비어요가 수업이다./ 데일리비어 제공


◆ ‘다이어트의 적’ 맥주와 즐기는 비어요가


연예인 이효리 씨가 TV 방송에서 요가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인 이후 최근 요가 붐이 또다시 일고 있다. 특히 요가 중에서도 운동과 다소 어색한 조합인 ‘맥주’를 들고 마시며 하는 ‘비어요가’가 국내에 상륙하며 2017년 가장 ‘핫’한 운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맥주를 마시면서 수련하는 비어요가는 2015년 독일 베를린에서 시작돼 호주$태국 등지로 확산됐다. 비어요가는 요가를 하는 도중 맥주를 마시기도 하고 맥주잔을 기구로 사용하기도 한다. 맥주가 쏟아지지 않게 몸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동작을 이어 가는 것이 포인트다.


뱃살의 주범으로 꼽히는 맥주와 운동을 위한 요가여서 어딘가 모순된 조합이다. 하지만 맥주의 홉 성분이 불면증을 없애주고 근육 이완에 도움이 된다.


또 맥주를 섭취하지만 요가를 통해 땀으로 바로 배출되기 때문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숙면을 취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몸이 뻐근했다면 고려해 볼만한 운동이다.


(중략)


커리큘럼은 홉 아로마 비어요가부터 루프톱 비어요가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뤄져 있다.


socool@hankyung.com